2009년은 마쓰모토 세이초 탄생 100주년입니다.
일본에선 벌써부터 강연회다 드라마다 영화다 시끌시끌하지요. 하지만 부러워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에겐 최강의 단편 컬렉션이 있는걸요.
두두둥!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세이초 옹~! 이 도톰~한 볼륨. 묵직하고 강단 있는 세이초 옹의 작품들과 너무나 잘 어울리지요. 세이초 옹 만세! 미미 여사 만세! 이혜경 실장님 만세!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워낙 욕심 나는 작품이다 보니 쉽게 완교를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사 하는 날 8시까지 편집부 전원이 집합해서 마지막 교정을 보던 일이 벌써 추억이 되어 아롱아롱하네요.
한국어판엔 특별히 마쓰모토 세이초를 소개하는 챕터를 만들었는데요. 상권에선 번역자 이규원 선생님의 글과 세이초의 생애, 연보, 그리고 이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은 편집부 추천 도서를 게재했습니다.
다 함께 공부하고 고생한 만큼 이렇게 책이 나오니 감동의 눈물이. 흑흑.
드라마 <모래 그릇>이나 <점과 선>으로 세이초를 만나신 분이나, 동서미스터리로 나온 책들을 읽으신 분들도 이 책을 읽으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이게 내가 아는 세이초가 맞나?" 하고요.
마쓰모토 세이초 연구가로도 알려진 아토다 다카시(그 역시 단편의 명수죠)는 그의 단편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작품들이 그득그득한 세이초 단편집,
온라인 서점에선 지금 주문 가능하고,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다음주 수요일즈음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매대에서 안 보이면 서점에 강력 항의 해 주시길, ㅎㅎ)
아, 이번엔 서평 이벤트는 쉽니다=ㅅ=
상권이 순문학과 추리 소설, 논픽션을 넘나드는 조금 묵직한 구성이라면, 중권은 추리 소설 위주, 하권에선 요코야마 히데오 등 다른 작가들의 코멘트와 함께 추천작들이 실려 있습니다. 계속계속 기대해 주세욥!
-秋-
←바뀐 블로그 로고의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소년은 파릇파릇한 기요하루(清張) 군입니다. 훗날 세이초라고도 불렸지요. ㅎㅎ.
일본에선 벌써부터 강연회다 드라마다 영화다 시끌시끌하지요. 하지만 부러워만 할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에겐 최강의 단편 컬렉션이 있는걸요.
두두둥!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세이초 옹~! 이 도톰~한 볼륨. 묵직하고 강단 있는 세이초 옹의 작품들과 너무나 잘 어울리지요. 세이초 옹 만세! 미미 여사 만세! 이혜경 실장님 만세!
너무 오래 기다리셨죠? 워낙 욕심 나는 작품이다 보니 쉽게 완교를 찍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사 하는 날 8시까지 편집부 전원이 집합해서 마지막 교정을 보던 일이 벌써 추억이 되어 아롱아롱하네요.
한국어판엔 특별히 마쓰모토 세이초를 소개하는 챕터를 만들었는데요. 상권에선 번역자 이규원 선생님의 글과 세이초의 생애, 연보, 그리고 이 책과 함께 읽으면 좋은 편집부 추천 도서를 게재했습니다.
다 함께 공부하고 고생한 만큼 이렇게 책이 나오니 감동의 눈물이. 흑흑.
드라마 <모래 그릇>이나 <점과 선>으로 세이초를 만나신 분이나, 동서미스터리로 나온 책들을 읽으신 분들도 이 책을 읽으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이게 내가 아는 세이초가 맞나?" 하고요.
마쓰모토 세이초는 단편의 명수였다. 장편 미스터리로 많은 독자를 매료하고 갖가지 베스트셀러를 발표했지만 정말로―대단하다―고 혀를 두르는 것은 단편이다. 이것은 거의 정설이라 말해도 좋은 평가이리라.
조금 불가사의한…… 어째선지 의심스런 배후에 어마어마한 사건이 숨어 있다, 인간의 야심이며 질투가 꿈틀거린다, 바로 거기에 서민의 살아 있는 인생이 있다, 그것을 파헤쳐 맛깔나는 문장과 솜씨 좋게 이야기를 진행하는 작풍이 단편과 잘 어울린다.
<소설 공방 12개월>, 아토다 다카시, 슈에이샤
마쓰모토 세이초 연구가로도 알려진 아토다 다카시(그 역시 단편의 명수죠)는 그의 단편에 대해 이렇게 평가했습니다.
'정말로 대단한' 작품들이 그득그득한 세이초 단편집,
온라인 서점에선 지금 주문 가능하고, 오프라인 서점에서는 다음주 수요일즈음으로 만나실 수 있습니다.
(매대에서 안 보이면 서점에 강력 항의 해 주시길, ㅎㅎ)
아, 이번엔 서평 이벤트는 쉽니다=ㅅ=
상권이 순문학과 추리 소설, 논픽션을 넘나드는 조금 묵직한 구성이라면, 중권은 추리 소설 위주, 하권에선 요코야마 히데오 등 다른 작가들의 코멘트와 함께 추천작들이 실려 있습니다. 계속계속 기대해 주세욥!
-秋-
←바뀐 블로그 로고의 남다른 포스를 자랑하는 소년은 파릇파릇한 기요하루(清張) 군입니다. 훗날 세이초라고도 불렸지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