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이와 손톱> 초판 봉인본 전격 대해부!입니다. 봉인이 어떻게 생겼는지, 어떻게 뜯어야 하는지, 책은 손상되지 않는지 궁금하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봉인 해설(?)과 함께 편집부에서 직접 해제 가이드를 마련했습니다.
책배 쪽에서 본 봉인의 모습입니다. 책 뒤편으로 까맣게 싸인 부분 보이시죠?
봉인 가이드 보기..
짜잔~ 봉인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앞과 뒤의 모습입니다.
자, 이제 잘라 볼까요? 앞면과 뒷면에 보시면 중간에 접힌 선이 있습니다. 절취선으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만 편집부 실험 결과 이 부분을 자르시는 게 가장 안전!합니다. 봉인된 부분을 사알짝 구부리셔서 칼을 대고 자르시면 편합니다.
사진 설명에서도 말씀드렸지만 풀로 붙인 부분은 가능하면 떼지 마시고, 접힌 선을 따라 칼이나 가위로 자르세요. 물론 이건 저희 권장사항일 뿐 선택은 여러분의 마음이지요! 봉인을 뜯고 싶지 않고 그대로 보관하고 싶으시면 결말을 꾹 참고 기다리시든지 소장용과 독서용으로 두 권씩 구매를........( ")
초판 한정이라고는 했지만 사실 인기가 좋으면 더 찍을 생각이었다는 걸 밝혀도 될라나요. 하하하. 하지만 책이 기대만큼 예쁘게 나와줘서 소장용으로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정말! 초판만 봉인본으로 찍기로 했습니다. 서점 반응도 다들 놀라워하시면서 리액션 최고!! 다들 얼른 서점으로 달려가시...라!!! (알라딘, 예스24, 교보문고)
하지만 제작처로부터는 욕 엄청 먹었습니다아... 이런 식의 제작은 해 본 적이 없는 터라 일본 원서를 직접 들고 가서 상의하고, 사고 날까봐 가서 지켜보고, 가제본도 만들어 보고. 하지만 결과물이 좋아서 정말 만족. 책 바깥으로 나온 봉인 부분이 손상될까봐 래핑 처리 했으니 안심하고 받아 보세요. -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