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신 님 ; 출장오신 김에 주말 근무를 명합니다(어쩐지 악덕한 기분)
재명 님 ; 5월의 새출발을 북스피어와 함께 하세욥>_<
하쿠타쿠 님 ; 문 닫고 들어오신 기념으로~!(웃음)
당첨되신 분들은 choochoo@booksfear.com 으로 비상 연락처 알려 주셔요~
9일(토) 오전 11시까지 북스피어 사무실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찾아오시는 길은 http://www.booksfear.com/235 이 포스팅을 참고하세요. 그럼 토요일에 뵙겠습니닷!
10살 때 홀연 사라졌다 1년 후에 그 사이의 기억을 잃은 채 돌아온 다카사토를 같은 반 아이들은 ‘재앙을 가져온다’며 두려워한다. 사람들의 냉대로부터 히로세는 그를 지키려 하지만, 다카사토를 둘러싼 기이한 사건들은 점점 처참한 결과로 치닫는다.
갈 곳을 잃은 그가 돌아갈 곳은 과연 어디인가? 지금, 잃어버린 기억 속에 감춰진 판도라 상자가 열린다.
왔어요 왔어요 독자 교정이 왔어요~
221B, 3번째 작품 <마성의 아이> 독자 교정합니다! 지난번에 제목이 다르지 않았나~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까요. 실은 제목을 바꾸려 했으나, 오노 주상께서 이 소설에는 <마성의 아이>란 제목이 가장 어울린다 하시어 원제 그대로 가기로 했답니다. 헷갈리게 해 드려서 죄송합니다=.=
오노 후유미는 일본 신본격의 기수 아야쓰지 유키토의 부인이자 일본에서 700만부가 넘게 팔린 <십이국기>, 호러인데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4위를 차지했던 <시귀> 등을 쓴 베스트 셀러 작가입니다.(<시귀>가 나온 '99년의 '이 미스터리' 1위는 <레이디 조커>, 3위는 <이유>였지요. 어쩌자고 이런 대작들이 한번에 나와서……이거야말로 세기말 현상이네요;;)
<마성의 아이>는 오노 후유미의 특기인 신비로운 판타지와 오싹한 공포와 미스터리함을 가미한 독특하고 아름다운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서 그녀는 가미카쿠시(어린아이가 어느 날 홀연히 사라지는 현상), 체인질링(요정이 뒤바꾼 아이), 도시에 떠도는 괴담─과 같은 괴이한 현상을 다루는가 하면 폐쇄적이고 배타적인 도시와 언론의 마녀 사냥 같은 현대 사회 문제, 나아가 인간 그 자체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죠? 어둡지만 저는 이 작품을 읽을 때마다 눈물이 뚝뚝 떨어지는 따뜻함도 느낍니다. 인간은 비참하지만, 그래서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느껴요. 그래서 정말 우울할 때면 이 책의 마지막장을 펼쳐 들고 우렁차게 낭독해서 가족들의 차가운 시선을 받고 있습니다, 아하하하핫!
그런데 이번 책, 무엇보다 표지가~! 표지가~! 지금까지도 좋았지만 이번 표지 비바★메르헨입니다욧!! 으아아악!!!!(광란)
그럼 독자 교정 신청 열렬히 해주세요>_<
일시 : 2009년 5월 9일(토) 오전 11시
장소 : 북스피어 사무실(7호선 학동역 10번 출구 도보 5분가량)
수요일까지 신청받고 목요일 오전 발표하겠습니다~!
-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