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면 달마다 오는 독자교정의 시간이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번 작품은 예고한 대로 밸린저 3부작 중 마지막 <기나긴 순간>이올시다. (갑자기 반말) <기나긴 순간>은 <이와 손톱>과 더불어 <사라진 시간>이라는 제목으로 자유추리문고 독자들에게 최고의 인기를 얻은 작품인데요, 설정도 설정이거니와 재미면에서도 <이와 손톱>에 뒤지지 않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와 손톱>보다 이 작품을 더 꼽기도 하지요.

독자교정을 매번 사무실로 모셨는데요, 이번에는 일정상 원고를 받아가시는 방법을 택하려고 합니다. 금요일에 받아가셔서 주말에 보시고 월요일 오전까지 이메일 등으로 수정 내용 보내주시면 됩니다. 집에서 편히 보실 수 있다는 장점? 다만, (역시 작업 일정상) 우편으로 보내드리긴 어렵고 금요일 오후에 받아가실 수 있는 분들에 한해서 신청해 주셨으면 해요.  

저녁 7시 정도까지는 대표가(저는 아마도 퇴근;;;) 사무실 지키고 있을 테니까 조금 늦게 오셔도 괜찮고, 오시면 차라도 한잔 하면서 사무실 구경도 하실 수 있습니다. 사무실은 마포, 6호선 광흥창 역 근처니 참고하시고, 참여하실 분들 결정되면 자세한 위치 알려드리겠습니다. ^^

참여 방법은 댓글로 목요일 오전까지! 목요일 오후 2시에 댓글로 발표할 테니까 꼭 확인하시고 바로 연락 주세요. (joe@booksfear.com 임지호) 성함, 닉네임, 비상 연락처 하나. 아니면 전화 주셔도 좋습니다. 02-701-0427.

아참참, <이와 손톱>과 마찬가지로 <기나긴 순간> 또한 초판 한정 봉인본이라는 사실~! 원작에서도 이 두 작품만이 봉인되어 있었죠. 그걸 따르기로 했습니다. 달이면 달마다 오는 독자교정에 이번 작품에도 1010한 참여 부탁드려요- -虎-

그동안 일본 문학을 담당했던 수박 군이 개인 사정으로 인해 북스피어를 그만두게 된 바, 다시 북스피어 편집자 공고를 냅니다.

북스피어는 이제 갓 3년이 넘은 작은 출판사입니다. 지금까지 총 23종, 36권의 책을 내놓았습니다. 한 달에 한 종씩은 꾸준히 책을 내놓고 있구요. 이 블로그를 지켜보신 분이라면 북스피어가 어떤 책을 어떻게 만드는 곳인지 대충 짐작하시리라 믿습니다. 더불어 어떤 인간들이 일하는 곳인지도요.

저희가 뽑는 사람은 일본 문학을 담당할 편집자입니다. 편집자가 가져야 할 기본 소양 외에 당연히 원서 대조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북스피어에서 편집자는 단순한 교정교열자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책을 검토/기획하고, 번역자와 필자를 섭외하며, 일정을 관리하고, 제작에 관여하며, 책을 어떻게 팔지, 어떻게 홍보해야 할지를 고민할 수 있는 사람이길 바랍니다.

북스피어 근무 환경 //
* 위치 : 서울 마포 (6호선 광흥창역 근처)
* 근무 시간 : 9시 ~ 6시, 주 5일제 (다만, 독자교정이 있는 주의 토요일은 출근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4대 보험 적용.


아직 진행형인 북스피어와 "적극적으로" 함께할 편집자 분들의 많은 지원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虎-

1차 이메일 서류 전형 //
- 이력서, 자기소개서, 최근에 읽은 책의 서평 두 개 이상.

이력서는 간단 명료하게 작성해 주시고 사진을 첨부해 주십시오. 희망 연봉을 적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자기소개서에는 여러분의 개성을 보여 주세요. 어떤 방법이든 좋습니다. 글을 물론이거니와 동영상, 그림, 육성 고백(?), 블로그 등등등. 북스피어의 모토를 떠올려 주세요.
서평은 어떤 책이나 좋습니다. 편집자로서의 기본 문장력을 보고 싶습니다.

보내실 곳 : joe@booksfear.com(임지호), 메일 제목에 [편집자 지원]이라는 말머리를 달아주시면 도움이 되겠습니다.

기간 : 특별히 기간을 정해두진 않습니다. 결과가 나오면 공지 다시 하겠습니다.

2차 면접 //
1차 서류 전형 결과에 상관없이 모든 분에게 2주 안에 합격 여부를 알려드립니다.
그와 함께 1차 서류 전형을 통과하신 분들께는 면접 날짜를 의논드립니다.
* 댓글에 독자교정에 참여하실 분들 달아 두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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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 미스터리의 귀재 빌 S. 밸린저의 두 번째 작품을 드디어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와 손톱>에 이은 두 번째는 <연기로 그린 초상>인데요, 한 남자가 어렸을 때 짝사랑했던 여자의 소식을 우연히 접하면서 뒤를 쫓는 이야기입니다. 구성은 <이와 손톱>과 마찬가지의 밸린저 스타일입니다. 여자를 쫓는 남자의 모습과 여자의 실제 생활이 교차 서술되면서 점점 둘은 가까워지지요. 결국 마지막에 밝혀지는 진실과 놀랄 만한 결말!.....은 밸린저의 장점.

독자교정자를 모십니다. ^^
날짜는 7월 5일(토요일)이구요,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세 분 모시겠나이다. 목요일 오전까지 받고 오후에 바로 발표할 테니 공지 보시고 메일(joe@booksfear.com) 주시면 오시는 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닷.
장소는 늘 그렇듯 마포 사무실이고, 시간은 11시쯤 오셔서 점심 드시고 두어 시간 꼼꼼히 읽다 가시면 되겠나이다. 많이 신청해 주세요! -虎-


덧. 원래는 <기나긴 순간>을 함께 내려고 했는데요, 이런저런 사정으로 일단 <연기로 그린 초상>부터 선을 보입니다. 이 작품은 밸린저의 대표작 가운데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작품이니 기대해 주세요!
※ 독자교정자로 모실 두 분 댓글로 달고 메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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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추리문고 판 <이와 손톱>과 하드커버 원서


많은 분들이 기다리신 줄로 아는 밸린저의 <이와 손톱>, 그 명작이 드디어 2월 출간됩니다. 막바지 작업중이구요, 멋들어진 구성(<환상의 여인>과 같은 긴박감!)에 놀라운 반전(<애크로이드 살인 사건>에 버금가는 놀라운 결말!), 고전적인 러브스토리 테마까지 삼합이 잘 어우러진 미스터리 스릴러입니다.

<이와 손톱>의 초판본은 뒷부분이 봉인되어 결말을 읽지 않고 책을 가져오는 독자들에게는 환불을 해주는 마케팅을 벌였다고 합니다. 읽지 않고는 못 견딜 만큼 흥미진진하다는 소리겠죠. 일본판에서도 똑같이 책의 결말 부분을 봉인했는데, 놀라지 마십시오, 북스피어에서도 결말 부분을 봉인할 계획입니다.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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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판 <이와 손톱의> 봉인된 모습

물론 이미 결말이 많이 알려진 상태인지라 읽지 않고 가져오시는 분들에게 환불을 해드린다든가 하는 이벤트는 못 하지요만, 재밌는 이벤트 거리를 고민중이오니 기대해 주시어요. 요즘 본격 미스터리에서 유행하는 "독자에의 도전!"의 업그레이드 버전입니다욧.

<이와 손톱>은 절판된 지 오래인 자유추리문고의 수많은 책들 가운데서도 가장 인기 높았던 작품이지요. <이와 손톱>을 시작으로 월간 <판타스틱>에 연재중인<기나긴 순간>(자유추리문고 시절의 제목은 <사라진 시간>)과 처음으로 소개되는 <연기로 그린 초상>까지 밸린저의 대표작 3종 세트를 연이어 출간할 예정입니다.

2월에 <이와 손톱>과 함께 미뤄졌던 <쓸쓸한 사냥꾼>까지 연달아 낼 작정이오니 많이들 기대하시라! 개봉박두.



각설하고, 2월 2일(토)로 잡은 <이와 손톱> 독자교정에 여러분을 모십니다. 출간될 책을 하루 동안 먼저 읽고 오탈자도 잡아 주실 독자 분들은 댓글로 신청해 주시와요. 이번 책은 그다지 두껍지 않고 빨리 읽히는 터라 11시쯤 오셔서 서너 시간 느긋하게 읽다가 가시면 되올 줄 아룁니다. ^^ 독자교정 뒤에는 번역자 분과 만나 이런저런 재미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도 마련할 예정!


수요일까지 신청받고 목요일 오전에 공지하겠습니다!


* 댓글에 독자교정으로 모실 분들 공지했습니닷. 지원해 주셔서 모두 감사!

<쓸쓸한 사냥꾼> 독자교정 모집한 지가 열흘밖에 안 지났는데 또 독자교정 모집 공고를 내다니, 얘네들이 미쳤나 하실 분들. 새해가 되어 얼이 살짝 빠지긴 했지만 아직 미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쓸쓸한 사냥꾼>과 함께 밸린저의 <이와 손톱>을 함께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여차저차한 사정으로(흐흐흑 on_) 1월에 출간 일정을 맞추기 힘들어 두 권 모두 2월로 옮겼습니다. 이 두 권은 꼭 함께 내고 싶었거든요.

그렇다고는 하지만 1월의 자리를 대신한 <레벨7>이 저희 예상을 뛰어넘는 "아쌀"한 작품이 아니었다면 출간 일정을 뒤바꿀 결정을 쉽게 하지는 못했을 겁니다. 미야베 월드도 벌써 여섯 권, 읽을 책을 모두 따지면 열 권도 넘으니 슬슬 '여사님 작품은 이제 대충 알 만해'라는 소리가 나올 법하지요. 여사님의 걸작 <외딴집>이야 최근 작품이니 점점 훌륭해지시는 필력은 당연하다고 할지라도, <레벨7>은 초기작이니까 말이죠.

아, 근데 이게 웬일입니까. 눈을 번쩍 뜨이게 할 만큼 새로운 여사님이 거기 계셨습니다. <레벨7>은 여사님이되 여사님이 아니십니다. (다분히 종교적인 뉘앙스로 들리더라도 용서해 주세요. 여사님이신걸요) 대개는 따뜻한 소시민의 모습을 그리시되 철저한 악인을 묘사하시는 법은 없으셨거든요.

근데 거의 선인 대 악인의 대결이에요. 게다가 완전 미스터리. 앞의 절반은 의문투성이로, 뒤를 읽지 않고는 배기지 못할 정돕니다. 물론 본격 미스터리가 아니라 오히려 스릴러에 가까운 느낌입니다만 두 가지 세 가지 이야기가 뒤엉켰다가 풀어지는 과정은 완전 "아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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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7>, 미야베 미유키 지음, 한희선 옮김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전개되는 이 소설은, 맨션의 한 방에서 기억을 잃은 채 잠에서 깬 한 쌍의 젊은 남녀의 이야기부터 시작합니다. 여기에 아무 말 없이 이상한 일기만을 남기고 실종된 여고생의 이야기가 겹쳐지지요. 그 와중에 '레벨7'은 마치 암호처럼 인물들을 괴롭힙니다. 과연 '레벨7'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요?

'레벨7'이라는 말에서 여사님의 게임 판타지를 생각하셨다면 농. <이코>나 <브레이브 스토리>와는 전혀 다른 현대 미스터리물이에요. 일본에서 일어났던 두 가지 큰 사건을 모티브로 쓰셨다는데, 이 커다란 줄기에는 많은 의미들이 덧붙여 있지요.

이 소설에는 두 종류의 '탐정'이 등장해요. 한 명은 조수를 한 명 둔 하드보일드하고 쿨한 탐정, 한 쪽은 할아버지-딸-손녀의 "삼대 탐정단". 물론, 순수한 의미로의 탐정으로 등장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훌륭한 탐정 역할을 하며 모험의 재미를 한껏 끌어올리고 있죠. 아아, 이거 본론을 얘기하기 전에 서두가 해설처럼 길어지고 있네요.

아무튼! 이번에는 재미만큼이나 분량도 많고 시간도 촉박하여 오실 분들이 얼마나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는 일요일(1월 20일)에 하려고 해요. 두 권 분량이라 아침 10시부터 할 예정이고, 읽는 분에 따라 다르겠지만 살짝 어두워질 때까지 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식사 대접이야 하겠지만 시간이 시간이니만큼 감안하고 신청해 주세요. 책이 나오면 번역자 선생님(참, 이번 번역은 오일대마왕 한희선 님께서 고생하셨습니닷)과 함께 따로 감사의 뒤풀이 자리 마련하겠습니다. ^^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댓글 달아주시고(메일 주소 포함!), 목요일 오후에 발표하고 연락드릴게요.
2008년 쥐띠해 새해를 맞는 북스피어의 첫 책이 될 <쓸쓸한 사냥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번 독자교정일은 1월 5일(토요일)로 잡고 있는데 연초라 이런저런 약속들로 바쁘시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긴 합니다만 그래도 꿋꿋하게 방바닥을 사수하실 많은 분들을 믿고 모집 공고 올립니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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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사냥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권일영 옮김


도쿄 서민거주지역, 아라카와 둑 밑에 있는 작은 공동 빌딩 1층에 있는 다나베서점. 주인 이와 씨와 손자 미노루가 꾸려나가는 흔해 빠진 이 헌책방을 무대로 여러 가지 사건이 펼쳐진다.

사건은 언제나 책으로부터 시작한다. 책을 계기로 벌어지는 여러 가지 수수께끼를 이와 씨와 미노루가 풀어나간다. 책에 얽힌 인간의 모습을 그린 연작 미스터리.  - 뒤표지 글 중에서


세 분 정도 모실 예정이고, 1월 3일(목) 오전까지 신청해 주세욥. 오후에 바로 발표하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바로 연락드릴 수 있는 이메일주소 남겨 주시면 고맙겠습니다아. 참, 지난번에 이어 이번에도 옮긴이이신 권일영 선생님 모셔서 '독자와의 만남' 자리를 가질까 합니다. 바쁘신 와중에 선생님께서 참석해 주시겠다고 선뜻 허락해 주셨구요, 재미난 책 이야기들 많이 듣고 하실 수 있는 기회니까 놓치지 마세요!

그럼, 남은 2007년 즐겁게 보내시고 2008년은 더 재밌는 해가 되길(북스피어가  일조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꾸벅*


* 독자교정으로 모시는 네 분의 당첨자를 댓글로 달아두었습니당.
듀나는 한국 문학계에서 독특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대개는 날카로운 영화 비평가로 알고 있으실 테지만 SF 팬덤 안에서 보자면 (지속적으로 작품을 발표하고 있는) 거의 유일한 한국 SF 작가이기도 하지요. <용의 이>는 정식으로 발표되는 듀나의 첫 장편입니다. 북스피어에서 내는 첫 한국 작가 작품이기도 하지요. 처음 시놉이 나왔을 때 선생님께 출판 의사를 전달했고, 일 년 정도 지나 원고를 받았으며 이제 출간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장편소설이라고 말씀드렸지만 <용의 이>는 장편을 포함한 작품집입니다. 장편 '용의 이' 외에도 중편 '천국의 왕'과 단편 '거울 너머로 건너가다', '너네 아빠 어딨니?'가 함께 실려 있습니다. 첫 장편이라는 데도 충분히 의미가 있겠지만(특히나 요즘처럼 단편 생산에 몰두해온 한국 문학계를 생각한다면요), 책에 실린 단편과 중편도 그저 장편에 "덤으로" 실린 것이 아닙니다.

시놉 단계에서 영화화를 염두에 두고 쓴 '너네 아빠 어딨니?'는 이제까지의 듀나 작품과는 분명히 다른 색깔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색깔은 듀나라는 작가를 새삼 재평가하게 만들고 있지요. 수필름에서 영화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거울 너머로 건너가다'는 이제까지 발표된 단편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한 작품입니다. 한국 장르 작가에 듀나가 있어 다행이다,라는 생각이 들게 할 정도로요. '천국의 왕' 또한 마찬가지지요.

독자 교정자를 모십니다. 블로그를 통해서는 한 분만 모시려구요. 방법은 이제까지처럼 댓글로 신청해 주시구요, 연락 가능한 이메일 주소도 남겨 주세요. 독자 교정일은 12월 1일 토요일입니다. 많이 신청해 주세요! 아래는 표지 시안 보너스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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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베 미유키의 <외딴집> 출간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책은 이번 주 안에 나올 것 같고, 다음주에는 서점에도 깔릴 겁니다. 편집자 셋이 너무나 감동을 먹은(여러가지 의미에서) 작품인지라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이 책을 많이 알릴 수 있을까 싶어 고민하던 차, 역시 독자 여러분의 입소문이 최고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다만, 알라딘이나 예스24, 교보문고처럼 온라인서점을 통한 서평단은 한계가 있어서 블로그에 공고합니다.

신청 방법은 이제까지 읽은 미야베 미유키의 작품 중 하나를 골라 한두 문단 정도의 간단한 평이나 감상을 댓글로 남겨 주시거나,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던 서평을 이 포스트에 트랙백 걸어주세요. 신청하신 분들 가운데 선정하여 따끈따끈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신청 기간은 10월 31일까지! 이번 주말까지 신청하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독후감을 써 주실 분을 선정하여 월요일에 1차로 발송할 테니 빨리 신청해 주세요. 1차에서 끝나버릴 수도 있습니다. -_-
선정되신 분들은 보름 안에 독후감을 쓰시고, 반드시 알라딘이나 예스24 둘 중 한 곳에 올려 주셔야 합니다.

저희가 '서평'이라고 하지 않고 굳이 '독후감'이라고 하는 이유를 여기에서 말씀드려야 할 것 같네요. 서평이라고 부르면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거나 애써 규격에 맞춘 글을 쓰시려는 것 같아서요. 책을 읽고 생각하거나 느끼신 바를 솔직하게 표현해 주시는 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신청하시면서 달아주실 댓글이나 서평에서도 그런 점들을 눈여겨보려구요. ^^
§ <외딴집>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표지 이미지는 '독자교정 모집 글'에서 확인하세요!

편집자 코멘트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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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너선 캐럴의 대표작이자 최고작 <나무바다 건너기> 출간을 코앞에 두고 있습니다. 9월 중순에 출간될 예정인데 이번 주말에 독자교정 보실 분을 모집합니다. 북스피어 독자교정단 여러분께는 따로 메일 드렸으니까 확인해 주시구요, 그 외의 분들 가운데서 블로그 방문하신 분들 중에 한 분이나 두 분 모시고 싶어서요. ^^

9월 1일(토요일) 하루, 캐럴의 신작을 미리 읽고 교정에도 참여하고 싶으신 분들은 이 글에 댓글로 신청해 주세요. 왜 자신이 교정을 봐야 하는지 짧은 이유도 덧붙여 주시면 참고하여 선정하겠습니닷. 블로그 오픈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참여하실 분들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으나...;;; 암튼 목요일에 발표합니닷. -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