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는 해도 벌써 두 번째입니다. 행사를 이어가는 것 자체가 의미가 있을 겁니다. 장르문학이 지금처럼 붐이 일지 않았을 때는 아무도 출판을 하려들지 않았지만 지금이야 어디 그렇습니까. 독자 분들은 더 화려하고 잘 꾸며진 모습을 기대하셨다가 실망하시기도 하는 모습이지만 장르 북페어라는 행사 자체에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도 많네요. ^^
장르 북페어가 그냥 할인 판매장이 아닌, 출판사와 독자를 연결 짓는 공간으로 조금씩 변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장르 북페어 행사장 모습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아르바이트 학생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는데요, 이번에는 POP에 도전을 했더군요. 각자 읽은 책의 감상이 그대로 POP에 묻어 있어 조금 웃기기도 하고 재밌기도 했습니다. 그런데다가 종이를 쓱쓱 찢어 매직으로 휘갈긴 모양새는 그대로 장르 정신을 보여 주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음하하하.
북페어의 POP들
올해는 어여쁘신 누님들이 토끼 모자까지 쓰고 환대를 해주고 계십니다. 다들 가셔서 북스피어 소개로 왔다고 하면 뭐라도 하나 더 챙겨 주실 거예요. 음핫. 장소는 부천 시청 1층, 상영관이 함께 있는 건물이라 영화의 시작과 끝에는 사람들이 복작복작한다니까 그 시간을 피해 가시면 여유롭게 둘러 보실 수 있답니다. 기간은 27일까지! 가서 북스피어 책도 응원해 주세요!! ( ");;
북스피어 부스와 미야베 월드 특별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