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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디타운 Dydeetown World
F. 폴 윌슨(F. Paul Wilson) 지음/ 김상훈 옮김


안녕하세요! 오랜만의 신간 소식입니닷.
장르문학 전문 월간지 <판타스틱>에서 절찬 연재(!)되었던
<다이디타운>이 드디어 출간되었습니다^ㅁ^//
이미 <판타스틱>을 통해 작품을 접하셨던 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뒷표지 문구를 살짝 옮겨 보겠습니닷;;

레이먼드 챈들러에게 바친 SF 소품처럼 시작하는 『다이디타운』은 하드보일드의 다양한 클리셰들을 결합시킨 엔터테인먼트 소설이다.
가난한 사립탐정, 평판 나쁜 친구들, 오래되고 지저분한 도시, 술집 소굴, 무자비한 깡패들, 황금 심장을 가진 창녀……. 거기에 덧붙여진 각종 SF 설정과 소도구들. 이 책에 실린 ‘다이디타운 3부작’은 하드보일드의 뼈와 SF의 화려한 살갗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고전적인 로맨스를 드라마틱하게 펼치고 있다. 네뷸러 상 중편 부문 최종 후보작 수록.

책의 우아한 자태와 설명만으로도 책을 읽고 서평을 쓰고 싶은 마음이 솟아오르시는 다섯 분을 추첨해서 <다이디타운>을 보내드리겠습니다. (물론 당장 주문을 하시는 것도 추천;;ㅋ)
5월 25일(일요일) 자정까지 댓글로 신청 받고(비밀댓글 사절), 5월 26일 오전에 발표하겠습니다. 책을 받으신 분들은 6월 2일까지 yes24, 알라딘에 서평을 올려 주세욥.
당첨되신 분들은 실명, 주소, 연락처를
watermelon@booksfear.com으로 보내 주시면 바로 발송해 드릴게요.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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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찾아옵니다. -虎-

뒤표지 글 중에서:
레이먼드 챈들러에게 바친 SF 소품처럼 시작하는 『다이디타운』은 하드보일드의 다양한 클리셰들을 결합시킨 엔터테인먼트 소설이다. 가난한 사립탐정, 평판 나쁜 친구들, 오래되고 지저분한 도시, 술집 소굴, 무자비한 깡패들, 황금 심장을 가진 창녀……. 거기에 덧붙여진 각종 SF 설정과 소도구들. 이 책에 실린 ‘다이디타운 3부작’은 하드보일드의 뼈와 SF의 화려한 살갗을 갖추고 있으면서도 고전적인 로맨스를 드라마틱하게 펼치고 있다. 네뷸러 상 중편 부문 최종 후보작 수록.

5월로 예정하고 있는 책입니다. 이미 <판타스틱>을 통해서 많은 분들이 작품을 접하셨을 줄 아는데요, 알려지지 않은 작가인데도 기대 이상으로 인기를 끌었던 연재물이죠. 이제 막 연재를 끝내고 북스피어의 옷으로 갈아입으려는 참입니다. 번역은 SF 대마왕..... 아니, 대부이신 김상훈 선생님께서 해주셨구요, 현재 후기를 열심히 쓰시는 중.

다이디타운의 주인공은 필립 말로+한 솔로 캐릭터입니다. 배경은 왁자지껄한 <블레이드 러너>의 미래 도시라고나 할까요. 총3부로 나뉘어진 이야기는 시종일관 유머러스하면서도 박진감 넘치게 진행되죠. 특히나 2부의 도입부는 <판타스틱> 식으로 얘기하면 이 책의 '끓는 점'이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아무 생각할 필요 없이 즐거운 작품입니다. SF를 즐기는 독자 분들이라면 더 세밀한 재미를 끌어내실 수 있겠지만 SF와 전혀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독자들도 그저 '재미'만을 위해 즐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자, 5월(아마도)을 기대해 주십시압. 아래는 <다이디타운> 원서 표지.
 

<다이디타운> 원서 표지


또 하나의 소식이 있는데요. 로저 젤라즈니의 <Eye of Cat> 또한 김상훈 선생님께서 번역중이십니다. <Eye of Cat>은 젤라즈니의 전형적인 신화 판타지라고 할 만한 작품인데, <신들의 사회>가 힌두 신화를 소재로 했다면 <Eye of Cat>은 나바호 신화를 소재로 했다고나 할까요. 김상훈 선생님의 말씀을 빌리자면 이 작품은 젤라즈니의 최고작이면서, 결말은 그의 정수를 담고 있다는 평가를. 저도 슬쩍 훑어만 봤을 뿐이지만 재미 하나는 보장합니다. 간만에 SF와 판타지에 눈을 돌렸더니 새로운 흥미가 불끈불끈 솟네요. 호호. -虎-


Eye Of Cat 원서, 일본어판 표지